출연연 장애인 의무 고용 비상…올해내 147명 충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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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9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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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 현재상황=충원해야 하는 인력은 14개 출연연을 통틀어 총 147명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출연연은 심각하다.
출연연 장애인 의무 고용 비상…올해내 147명 충원해야
연내 장애인 의무 고용률 2%를 채우지 못할 경우 가산금을 물어야 하는 데다 政府가 기관평가시 고용 비율을 반영하는 방법을 검토중이어서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기 때문이다.설명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15일 출연연에 따르면 지질자원연구원과 표준과학연구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출연연이 政府가 지난 91년 장애인 의무고용 제도를 도입한 이래 마지노선으로 제시한 의무 고용률 2%를 지난해 말 기준으로 충족시키지 못해 고심하고 있따
목표(目標)치를 넘어선 연구소는 지질연과 표준연 2곳으로 각각 2.01, 2.0%를 기록했다.
가장 많은 인원을 충원해야 하는 기관은 3187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방과학연구소(ADD)로 29명을 채용해야 하며 ETRI 23명, 원자력연 18명 등의 순이어서 각 출연연은 자구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따 장애인 채용 계획을 독려하는 한편 직원 가운데 장애인 판정이 가능할 경우 장애인 등록을 유도하는 지침을 내려보내는 노력등이 그것이다. 이외에 항우연,에너지연,화학연,생명연,ETRI 등의 상황이 비슷하다.
政府가 올해 내 장애인 고용률 2%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고용 부과금 50%를 가산, 징수할 방침이기 때문. 출연연이 목표(目標)치에 미달할 경우 부담해야 할 고용 부담금은 1인당 월 48만2000원이다.
장애인 의무고용비율을 채우지 못한 政府출연연구기관에 비상이 걸렸다. 기초과학지원연의 경우는 직원이 442명이기에 2%인 8명을 고용해야 하지만 단 1명만이 채용되어 있따 또 810명의 직원을 보유, 16명의 장애인을 채용해야 하는 해양연구원도 2명인 0.25%에 불과하다.
출연연 장애인 의무 고용 비상…올해내 147명 충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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