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스마트폰앱] TV-바보와 천재는 `스마트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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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9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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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드라마, 쇼 오락프로, 다큐멘터리 등의 program 내용을 대상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발로 뛰어 만든 생활정보를 제공한다. TV에서 끝까지 말해주지 않은 정보라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급받고, 리모컨을 뺏겨도 스마트폰으로 채널을 바꿀 수 있다 다양한 관련 앱으로 좀 더 스마트한 콘텐츠 소비자의 반열에 올라보자.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톡톡!스마트폰앱] TV-바보와 천재는 `스마트폰 차이?`
◇TV콘텐츠, 스마트하게 즐긴다=SK텔레콤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T스토어’에도 다양한 TV관련 앱들이 나와 있다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기계 자체에 DMB 기능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시청 앱은 필요없으나, 다양한 아이디어 기반의 관련 앱들이 있어 TV콘텐츠를 즐기는데 도움을 준다. 해당 메뉴가 있으면 TV쿼티 리모컨 앱을 사용할 수 있다
CJ헬로비전에서 만든 ‘TV ing’ 앱은 영화, 드라마, 스포츠 등 다양한 케이블 방송채널을 시청할 수 있는 실시간 영상 서비스이다. 아이폰에서 ‘TV 리모트(Remote)’ 앱을 받으면 스마트폰으로 채널과 볼륨을 조정할 수 있다 단, 이 앱은 올해 삼성전자에서 만든 TV 중 ‘누리망 TV’ 기능이 들어간 모델에서만 쓸모가 있다 삼성TV와 같은 공유기에 연결돼 있으면 자동으로 TV를 찾아 접속한다. 아이폰 버전에서는 30여개 채널을 시청할 수 있으며 마이채널 설정을 통해 자주 시청하는 채널을 등록해 두고 이용할 수 있다
‘티비타임(TV TIME)’ 앱은 지상파 MBC 생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즐겨보는 드라마 및 program을 등록해 두면 본 방송시간 5분 전에 푸시로 알람을 보내준다. 또 소개된 맛집의 리뷰와 사진, 평점 등의 정보를 트위터와 이메일을 통해 지인과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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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있으면 TV는 더 이상 바보상자가 아니다. 티비타임은 저작권 문제가 해결되는 즉시 각종 방송국 편성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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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 미디어 후비기’ 앱은 방송을 시청했을 때 어딘지 시원스럽게 궁금증이 해결되지 않았을 때 관련 주제에 대해 심도깊은 정보를 제공해주는 앱이다. 더 이상 일방향적인 정보제공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집에서 리모컨을 빼앗겨도 걱정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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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B 안돼도 애플리케이션만 받으면 끝=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애플 앱스토어에는 TV시청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이 다수 등록돼 있다 아이폰은 설계부터 DMB 기능이 들어가 있지는 않지만 앱 개발로 구현됐다. 자신의 TV가 스마트폰 리모컨 기능을 지원하는지 알아보려면 우선 TV를 켜고 리모컨의 메뉴 버튼을 누른다. 설정으로 들어가 무선 리모컨 메뉴가 있는지 확인한다.
‘TV맛집’ 앱은 40만 내려받기 를 돌파한 인기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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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쿼티 리모컨’ 앱 역시 와이파이 연결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삼성TV를 조종하는 기능을 한다. TV에서 소개하는 맛집 이름과 위치, 메뉴, 가격 등의 정보를 매일매일 업데이트해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