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Mbps급 바이너리 CDMA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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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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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케이블 공사 없이도 고해상도 CCTV 영상을 자유롭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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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Mbps급 바이너리 CDMA 기술 개발
전자부품연구원이 기존 바이너리 CDMA보다 전송속도가 10배 가까이 향상돼 최고 55Mbps의 전송속도를 낼 수 있는 코이노니아 2.0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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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Mbps급 바이너리 CDMA 기술 개발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근거리 무선통신기술인 바이너리 CDMA는 코이노니아 1.0(3Mbps)과 1.2(6Mbps) 버전이 나왔지만 전송속도나 도달거리 면에서 타 기술과 차별화가 안 돼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가정의(定義) 전원콘센트에 PLC모뎀만 꽂으면 반경 500m 이내의 CCTV영상정보를 바이너리 CDMA망으로 수신하는 방식이다.
대우전자부품(대표 장천민)은 일차적으로 china의 홈네트워크 시장을 겨냥해 코이노니아 2.0을 내장한 초고속 무선모듈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55Mbps의 전송속도면 근거리 무선environment(환경) 에서 거의 불가능했던 HD급 고화질 동영상도 거뜬히 송수신할 수 있어 보안·가전·홈네트워크 등에 큰 파급efficacy가 기대된다
조진웅 전자부품연구원 센터장은 “코이노니아 2.0 기술개발을 지난달 마쳤으며 자체 테스트 결과 반경 50m는 55Mbps, 100m 거리는 30Mbps급의 전송속도가 나왔다”면서 “웬만한 유선통신망보다 더 빠른 근거리 무선통신시대가 열리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연말 china 하이얼과 바이너리 CDMA 제품 개발 및 marketing 을 위해 제휴한 바 있따
이윤석 이노텔레콤 이사는 “바이너리 CDMA는 주파수 간섭과 노이즈에 강하고 시속 80km로 이동해도 안 끊기는 등 장점이 많다”며 “특히 무선environment(환경) 에서 HD급 동영상 전송까지 가능해져 산업계 전반에 파장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55Mbps급 바이너리 CDMA 기술 개발
다. 특히 대우전자부품과 이노텔레콤은 이 기술을 이전받아 다음달부터 무선모듈과 응용제품을 양산하기로 해 조만간 상용화도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노텔레콤(대표 이승신)은 바이너리 CDMA기술에 전력선통신(PLC)을 접목시킨 신형 CCTV카메라를 양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