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전쟁피해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의 변화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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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4-2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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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이는 통일 이후 국호문제와도 관련하여 해결이 쉽지 않은 문제이다. 이러한 관점에 입각하여 이 글에서는 분단정권 수립 이후의 서술에서는 되도록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정식 명칭을 사용한다.(표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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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전쟁피해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의 변화에 관한 연구내용 입니다.
한편 1950∼53년 사이에 벌어진 남북간 전쟁을 지칭하는 ‘한국전쟁’이나 ‘조선전쟁’이라는 용어도 위와 같은 이유에서 부적절하다. 단지 지금으로서는 어느 한쪽의 용어를 일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전쟁피해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의 변화에 관한 연구
전쟁피해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회의변화에관한연구
1. 머리말
남북전쟁 우리는 흔히 남북을 지칭할 때 남한, 북한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남북관계의 진전은 두 국가와 두 정부를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의 정치적 차원의 상호 인정을 학문적 상호 인정으로 만들어가는 것은 ‘정치’를 ‘현실’로 만들어가는 데 필수조건이라 할 것이다. 정부수립 이전의 경우는 38선을 기준으로 삼은 ‘이남’, ‘이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러나 정작 그 ‘북한 사람들’은 남조선과 북조선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외국학자들이 …(투비컨티뉴드 )
전쟁피해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의 변화에 관한 연구내용 입니다. 또 약칭으로는 각자가 스스로를 지칭하는 용어에 기준하여 ‘남한’과 ‘북조선’을 사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