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핵폐기물처리장문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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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2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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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물처리장문제-
한수원과 달리 원자력文化(문화)재단은 2000년부터 사용한 언론홍보비 11억 100만원 중 4억6700만원을 언론인 해외시찰에 집중적으로 사용했다.
이처럼 산자부 산하 기관들이 대대적인 언론홍보에 나서는 것과 관련, 한수원의 한 관계…(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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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원자력文化(문화)재단은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산업자원부 출입기자단(3회)과 과학기술부 출입기자단1회)을 日本(일본)·프랑스·영국·스웨덴 등지로 해외시찰을 보냈다.
원자력文化(문화)재단이 2001년과 올해 2년 동안 중앙·지방신문 광고비로 사용한 금액은 6억3400만원이었다. 원자력文化(문화)재단은 2001년 경향신문, 文化(문화)일보, 국민일보 등 중앙지와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광주일보 등 호남지역 신문사들에 1억 9000만원의 광고비를 지출했지만, 올해에는 그 배가 넘는 4억 3600만원을 광고비로 사용했다. 원자력文化(문화)재단은 부안군 핵폐기장 건립을 의식한 탓인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전북도청출입기자단 22명과 環境(환경)부기자단 27명, 부안군기자단 10명 등을 한 달에 한 번씩 3박4일의 일정으로 日本(일본)시찰을 보내기도 했다.
2001년에는 광주지역언론사 사장단 9명, 중앙언론사 논설(해설)위원 26명에게도 1주일동안 日本(일본) 시찰을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