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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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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0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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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하나의 주제에 대해 책 한 권으로 다 알려하지 말라. 반드시 비슷한 관련서를 여러권 찾아 읽어라. 비슷한 책을 읽은후 나서야 그 책의 가치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읽다보면 굳이 내용을 외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반복학습으로 인해 자연스레 외워지게 되는 effect가 있다

3)책 선택에 대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여러권 산 책중에 분명 실패작들이 숨어있다 -그래서 여러권 사라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4)자신의 수준에 맞지 않는 책은 과감히 버려라. 시간낭비일 뿐이다. 한국의 책벌레가 日本(일본)의 책벌레를 언급하였음은 당연할지도.. 그래서 이번 기회에 다시금 日本(일본)의 책벌레에 관련되어 알아보고자 이 책을 다시 골랐다.
지知의 거장이자 우리 시대 최고의 제너럴리스트, 다치바나 다카시는 『뇌를 단련하다…(skip)

3.다치바나가 말하는 실전에 필요한 14가지 독서법

1)책을 사는 데 돈을 아끼지 마라. 책이 비싸다고 하지만, 책은 싼 편이다. [독서수양록]%20나는%20이런%20책을%20읽어%20왔다_hwp_01.gif [독서수양록]%20나는%20이런%20책을%20읽어%20왔다_hwp_02.gif [독서수양록]%20나는%20이런%20책을%20읽어%20왔다_hwp_03.gif [독서수양록]%20나는%20이런%20책을%20읽어%20왔다_hwp_0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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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지은이

`문예춘추`에 입사하여 『주간문춘』의 기자가 되었다. 한국에 안상헌, 이권우가 있다면 日本(일본)에는 다치바나 다키시가 있다 이 책은 일전에 빌렸다가 다시 도서관에 되 돌려준 책이다.hwp(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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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다치바나 다카시 지음
이언숙 옮김
청어람미디어
2001년 작

1.머리말

다치바나는 훌륭한 사람이다. 日本(일본)의 독서광이다. -나중에 스키마가 생기면 다시 시도해봐도 늦지 않다. 무리해서 읽어버리면 책 읽는 것 자체가 재미가 아니라 숙제가 될 수 있다

5)읽다가 중단







순서

설명

다. 지난번의 패배를 만회하기라도 하는 듯이 말이다. 그 책 한권에 들어있는 정보를 수집하려면 몇 십 배, 몇 백 배의 대가를 지불하여야 한다. 특히, 1974년 「다나카 가쿠에이 연구-그 인맥과 금맥」에서 수상의 범법 행위를 파헤쳐 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안겨 주었다. 하지만, 이권우에 관련되어 알아보는 도중에 다치바나를 다시금 떠올리게 되었다. 1966년 퇴사하여 다시 도쿄대학 철학과에 입학, 재학 중 평론 활동을 처음 하였다. 이후 사회적 문제 외에 우주, 뇌를 포함한 과학 분야에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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