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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HTML5 혁명 온다] <상> 모바일 생태계 지각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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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3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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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권력 교체가 급류를 탈 수 있다아 2012년을 강타할 ‘HTML5 쇼크’를 긴급 진단한다. 통신 3사가 주도하는 HTML5 기반의 앱 장터 ‘K앱스’는 지난달 세계 최초로 문을 열었다. 이동영 LG전자 박사는 최근 열린 W3C 콘퍼런스에서 “특허를 가진 회사들이 그 기술이 웹에서 사용되도록 ‘로열티 프리’를 선언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HTML5 기술이 정교해지면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독립해 ‘페이스북 마켓’ 독자 생태계도 꾸릴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새해 HTML5를 지원하는 모바일 단말기가 지난 2009년 300만대에서 새해에는 6억7300만대로 폭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IT업계엔 지난 2008년 촉발된 ‘아이폰 쇼크’에 버금가는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그래프>HTML5 지원 단말기 展望(자료 : SA)




설명

[2012년, HTML5 혁명 온다] <상> 모바일 생태계 지각변동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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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새해 차세대 Internet 표준규격 ‘HTML5’ 혁명이 시작될 展望이다.




 아마존·페이스북 등 모바일 시장 반격을 노리는 글로벌 공룡은 일제히 HTML5 지원에 들어갔다. 구글은 안드로이드와 별도로 HTML5를 겨냥한 웹 운용체계(OS) ‘크롬’을 상용화했다. HTML5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아”(리드 헤스팅즈 넷플릭스 CEO)

 페이스북은 최근 아이패드용 앱에 HTML5 기술을 일부 차용하면서 플랫폼 구분 없이 유저 인터페이스(UI)를 통일했다. 2016년에는 15억6000만대까지 늘어난다는 展望이다.
 “완벽한 프로그래밍보다 PC나 스마트패드에 얼마나 유연하게 적용하는지가 관건이다. 페이스북 내부에서는 이를 염두에 둔 ‘스파르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HTML5가 몰고 올 시장變化에 대한 세계 IT 전문가들의 展望이다. 그동안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으로 단절된 모바일 앱 생태계는 HTML5 시대에서는 더 이상 의미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도로시 니콜 아마존 킨들 책임자는 “HTML5로 ‘한 번 사면 어디서든 읽는다’는 우리의 미션을 진전시켰다”고 평가했다. HTML5 시대에는 웹 비즈니스의 강자 아마존과 페이스북이 새로운 권력자로 부상할 것이라는 展望도 쏟아진다. 애플도 ‘아이폰4S’부터 HTML5를 지원하고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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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기기를 지원하면서 하나의 운영환경을 만들 수 있는 HTML5를 통해 복수 채널 환경에 대비하라.(이안 버트램 가트너 부사장)”
 HTML5 등장과 함께 퇴출 위기에 놓인 제품도 있다아 플래시(Flash)로 PC 시대 각종 콘텐츠 엔진 시장에서 패자로 군림했던 어도비가 지난달 모바일용 플래시 플레이어 개발 중단을 公式 선언한 것도 HTML5의 확산 때문이다 마크 캐럿 어도비 부사장은 당시 “(플래시 대신) HTML5 표준에 대한 투자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킨들 파이어로 시장에 나오자마자 애플 아이패드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는 아마존은 HTML5 기반 전자책 리더인 ‘킨들 클라우드 리더’를 내놨다. 삼성전자는 인텔과 함께 HTML5 기반의 OS ‘타이젠’ 개발에 착수했다. 3G폰에 뒤졌지만 LTE폰에서 앞서가듯, HTML5에서도 역전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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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ML5 기반 모바일 기기 시장도 본격 빅뱅기를 맞을 展望이다. HTML5는 구글과 애플이 주도하는 앱 중심의 모바일 생태계를 웹 중심으로 되돌려 놓을 展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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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모바일업계도 HTML5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 굳이 등록하지 않아도 Internet 홈페이지를 서비스하듯 웹 방식의 앱을 서비스할 수도 있다아 구글과 애플의 모바일 생태계 독점 구조가 깨지는 셈이다.
 <표> HTML5가 나오기까지 주요 웹 기술 발전 상황

 HTML5는 애플과 안드로이드 진영이 치열하게 벌이고 있는 특허전도 무의미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편집자>
 
 HTML5(HyperText Markup Language 5)는 어떤 플랫폼에서나 호환이 가능한 차세대 표준 Internet 규격이기 때문이다 HTML5 방식으로 하나의 앱을 개발하면 안드로이드폰이든 아이폰이든 어디서든 구동이 가능해진다.
 닐 샤흐 SA 연구원은 “HTML5는 N스크린과 클라우드, 4G 등 차세대 모바일 산업을 위해 반드시 확보해야 할 기술”이라며 “HTML5는 플랫폼 운영자·단말기 제조사·칩세트 벤더와 개발자 모두에게 새로운 생태계를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
 구글과 애플의 응전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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