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정부, NTT 신 IP망 전면 개방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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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5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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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완전 정액요금에 의한 전화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아
댁내광가입자망(FTTH)의 전국적인 설치가 끝나는 오는 2010년 무렵에는 모든 통신망이 신 IP망으로 옮겨질 예정인데 이를 완전 개방하는 것은 결국 초고속 인터넷 시대 경쟁 촉진책의 최종 단계로 받아들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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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총무성은 단순히 IP망 뿐만 아니라 영상 전송에 필요한 과금 및 개인인증시스템 등 각종 설비도 공평하게 이용토록 제도화할 계획이다.
설명
신 IP통신망이 개방되면 KDDI, 보다폰 등 기존 통신 사업자 이외 방송 사업자나 중소 소프트웨어(SW)업체들이 인터넷을 사용한 영상 전송 서비스를 보다 쉽게 펼칠 수 있게 된다 특히 중소 사업자들은 과금이나 인증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구축하지 않아도 된다
총무성이 내놓은 개혁안 ‘신경쟁촉진프로그램(program]) 2010’은 오는 14일까지 ‘IP화 진전에 대응한 경쟁 방식 좌담회’에서 검토·결정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 공표된다 이후 정보통신심의회(총무상 자문기구)에서 상세한 대책을 올 가을까지 검토, 전기통신사업법에 의거해 법령 등을 개정하게 된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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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다양한 사업자들에 의한 초고속 인터넷 통신사업 신규 진출이 봇물을 이룰 展望(전망) 이며 요금 인하와 독창적인 서비스도 잇따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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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government 가 NTT의 신 인터넷프로토콜(IP)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통신망을 다른 통신사업자들에게도 전면 개방토록 의무화한다는 방침을 굳히고 내년말부터 NTT주도로 상용 운용한다.
한편 NTT는 신 IP통신망의 초고속통신 실현을 전제로 FTTH를 이미 정비해놓고 있다아 이에 따라 오는 2008년부터 대폭의 접속료 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아
신 IP통신망은 고선명(HD) 수준의 동영상을 다채널로 동시에 내보내 이용자들이 드라마나 오락 프로그램(program]) 을 전국 어디에서나 보고 싶을 때 시청할 수 있다아
日 정부, NTT 신 IP망 전면 개방 의무화
총무성은 신 IP통신망을 다른 업체가 사용할 때 지불하는 접속료 등 구체적인 개방 조건도 정보통신심의회 승인을 거쳐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의 통신망은 전화와 IP가 혼재돼 있어 IP전화에서 보통 전화로 걸 때 반드시 교환기를 거쳐야 한다.
그러나 NTT 측은 “개방은 우리가 자발적으로 하면 된다”며 법률적인 의무화에 반발하고 있어 향후 총무성과 NTT 간의 opinion(의견) 조율에 난항을 예고하고 있다아
1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 총무성은 오는 2010년 ‘전 국토의 초고속 인터넷 시대’에 대비한 ‘통신규제개혁안’의 일환으로 NTT가 현재 개발 중인 신 IP통신망의 전면 개방을 의무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