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변조 피해 다시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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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09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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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변조 피해 다시 증가세
홈페이지 변조 피해는 지난 1월 287건, 2월 148건, 3월 63건, 4월 89건으로 줄어들었으나 5월 145건, 6월 305건, 7월에 485건 등으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홈페이지 변조 피해 다시 증가세
KISA는 피해시스템 수는 피해 IP 수를 기준으로 산정한 것으로 단일 IP에서 수십∼수백 개의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경우가 있어 피해 홈페이지 수는 피해시스템 수보다 많을 수 있다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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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변조 피해 다시 증가세
이에 따라 KISA는 주요 53개 웹호스팅업체 및 인터넷(Internet)데이터센터(IDC)를 대상으로 웹 변조 사고에 대한 보안강화 요청 공문 및 기술문서를 발송했다.
이렇게 피해가 늘어난 것은 아직도 상당수 업체나 기관들이 보안 패치가 되지 않은 낮은 버전의 무료 웹 게시판 SW를 사용하기 있기 때문일것이다 특히 하나의 시스템에서 여러 개의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웹 호스팅 서버의 피해가 많아 6월에 비해 홈페이지 변조 피해가 증가했다. 이 같은 수치는 올해 들어 최대치다. 다음달 초엔 주요 웹호스팅업체 및 IDC의 서버 관리자 대상으로 웹 서버 보안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홈페이지 변조 피해 다시 증가세
홈페이지의 변조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아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원장 황중연) 인터넷(Internet)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는 7일 ‘7월 인터넷(Internet)침해사고동향 및 分析(분석) 월보’을 통해 지난달 96개 시스템의 485개 사이트에 대한 홈페이지 변조 피해가 발생, 6월 대비 59%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