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CEO, 엔고 지속되면 생산거점 해외 이전 불가피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2-24 08:12
본문
Download : 110824102952_.jpg
사상 첫 분기 무역 수지 적자와 3분기 연속 국내총생산(GDP) 하락이 나타났다. 별 influence(영향)이 없다는 응답은 18.8%였으며,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다는 CEO는 3.1%에 불과했다.
현재 환율 수준이 지속될 경우 수익성 alteration(변화)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30.2%가 ‘대폭 수익 악화’, 39.6%가 ‘소폭 수익 악화’라고 답했다.
日 CEO, 엔고 지속되면 생산거점 해외 이전 불가피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m
순서
이번 조사에서 경영 환경을 어렵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은 엔고로 나타났다.
설명
니혼게이자이는 23일 ‘CEO 100인 설문 조사’ 결과를 톱뉴스로 다뤘다.
Download : 110824102952_.jpg( 73 )
무네오카 쇼지 신Japan제철 사장은 “지금의 엔고 수준을 방치하면 제조업 공동화 현상이 불가피하다”며 “금융 당국은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엔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70% 가까운 경영자가 엔고로 수익성 악화를 예상한 셈이다.
대지진 이후 Japan 경제는 하락세가 뚜렷하다.
엔고 대책을 묻는 질문의 복수 응답 중에는 ‘비용 절감’이 50%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지만 ‘제품 해외 생산 증가’도 37.5%나 차지했다. 해외 이전으로 기업 공동화 현상이 불거지면 고용 불안과 소비 감소까지 이어지는 빈곤의 악순환을 배제할 수 없다. 여기에 ‘부품 및 원자재 해외 조달 확대’ 비중 47.9%까지 더하면 엔고 타개책을 생산 거점의 해외 이전에서 찾는 CEO가 가장 많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日 CEO, 엔고 지속되면 생산거점 해외 이전 불가피
日 CEO, 엔고 지속되면 생산거점 해외 이전 불가피
Japan CEO 10명 중 4명은 엔고 현상이 지속되면 생산 거점의 해외 이전을 검토할 것 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더블딥 우려로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엔화 환율이 연일 최고점을 갈아 치우는 분위기다. 지난 주말 외환 시장에서 1달러는 75엔 대에 거래됐다.
<표> 현재 환율 수준이 지속되면 수익에 미치는 influence(영향)(단위:%)
레포트 > 기타
기업 수익 개선을 위해 政府(정부)와 중앙은행이 취해야 할 정책은 ‘환율 개입의 지속 확대’가 가장 많았다. .
日 CEO, 엔고 지속되면 생산거점 해외 이전 불가피
다. ‘법인세율 인하’와 ‘자유무역협정(FTA)’ 참여가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