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결산]무역부문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2-14 02:49
본문
Download : 101220105110_.jpg
. 선진국 소비〃투자 회복 둔화, 재정안정성 하락, 글로벌 리밸런싱 지연과 통상 갈등 등이 상존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내수 소비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政府 주도의 인프라 투자가 증가하는 중국(China)·동남아 등 인근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分析(분석)이다. 수출 호조로 올해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420억달러 수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실적인 404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선전은 시장 수요에 맞는 제품 개발과 경기 회복기 공격적 marketing 을 펼친 결과다. 하지만 불안요인이 없는 것은 아닐것이다.
세계무역기구(WTO) 자료(資料)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우리나라 수출은 3386억달러. 지난해 우리나라보다 순위가 앞섰던 이탈리아(3227억달러)와 벨기에(3012억달러)를 150억달러 이상 큰 차이로 앞선다.
품목별로는 IT제품의 선전을 꼽을 수 있다 시장 트렌드 change(변화)에 맞춰 빠르게 새로운 제품을 개발했으며 경기가 회복되는 곳 중심으로 신시장 개척에도 매진했다.
[2010 결산]무역부문
[2010 결산]무역부문
Download : 101220105110_.jpg( 13 )
조환익 KOTRA 사장은 “경제위기시 공격적 marketing 과 제품 혁신으로 닦아둔 수출 기반에도 수출 여건의 안정성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적지 않다”며 “수출상품의 프리미엄화와 신규 시장 확대로 세계시장에서의 리스크 및 경쟁 심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설명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2010 결산]무역부문
무역협회 측은 새해 무역규모로 수출 5160억달러, 수입 4850억달러로 사상 처음 1조달러 시대 개막을 예상했다. 무엇보다 미국 등 주요 선진국 경기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올린 것이어서 상당히 선전한 것이라는 평가다. 이는 금융위기 당시 전 세계 수출물량이 10% 이상(11.8%) 크게 감소하는 동안 우리나라 수출물량은 0.6% 증가했고 올해 12%로 큰 폭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2008년 12위에서 지난해 9위로 3계단 오르고, 올해 다시 2계단 상승하는 것이다.
순서
[2010 결산]무역부문





올해 우리나라 수출 규모는 미국발 금융위기 이전인 2008년 수준을 넘어서는 사상 최대인 4660억달러 안팎에 이를 전망이다.
레포트 > 기타
다. 9월 기준 세계 주요국 가운데 우리나라는 중국(China)·홍콩과 함께 금융위기 이전 수준의 수출을 회복했다.
우리나라는 올해 지난해보다 2계단 올라 ‘글로벌 수출 톱7’ 달성이 확실시된다된다. 큰 변수가 없는 이상 순위 변동은 없을 전망이다. 지난해 말부터 개발도상국의 경기 회복과 선진국 시장을 중심으로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태블릿PC) 등의 수요가 빠르게 살아나면서 생산기지가 위치한 중국(China)·멕시코·슬로바키아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크게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