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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4-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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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를 받으시는 모든 분들께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2연
① 경경耿耿 孤枕上애 -> 잠못드는 홀로 잠자리에
② 어느 미 오리오 -> 어찌 잠이 오겠는가
③ 西窓을 여러니 -> 서창을 여니
④ 桃花ㅣ 發두다 -> 복숭아꽃이 피도다
⑤ 桃花 시름업서 -> 복숭아꽃은 시름없어
⑥ 笑春風다 笑春風다 -> 봄바람을 웃는구나
② 어느 미 오리오 -> 어찌 잠이 오겠는가
- 어느 > 어찌 : 현재는 ‘어느’가 관형사로만 사용되나 중기국어에서는 관형사뿐 아니라 부사와 명사로도 사용되었다.- 미 > 잠이 : 동사어간 ‘자`의 명사형 ’잠‘으로 표기되어야 할 것이 ’오롬‘의 ’‘의 유추로 ’잠‘ 이 아닌 ’‘이 명사형으로 사용되었으며, ’미‘는 ’‘의 주격형이다. ‘어느’를 ‘어느 ’으로 보면 관형사로도 뜻이 통하나 문맥상 부사로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그럼 자료를 받으시는 모든 분들께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만전춘별사 , 만전춘별사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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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작성하고자 노력하였으니 만족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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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 오리오 > 오겠느냐?, 올 것인가? : 동사어간 ‘오’에 未來시상 ‘리’와 의문형 종결어미 ‘오’의 연결형. 未來시상 ‘리…(skip)
③ 西窓을 여러니 -> 서창을 여니
④ 桃花ㅣ 發두다 -> 복숭아꽃이 피도다
⑤ 桃花 시름업서 -> 복숭아꽃은 시름없어
⑥ 笑春風다 笑春風다 -> 봄바람을 웃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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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작성하고자 노력하였으니 만족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