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바르트의 신학적 인간학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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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4-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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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과 육체는 서로 떨어질 수 없다. 인간을, 육체와 영혼으로 살아있을 수 있게하는 토대가 하나님의 영인데. 이 영을 받는 것이 인간의 영혼이며 이 영혼에 의해 세워짐을 받는 것이 육체라는 것이다.






4.2. 영혼과 육체: 그 상호 관계성, 특수성, 상호질서
바르트는 인간을 하나님과의 관계와 인간 상호간의 관계 속에서 살피고, 이어 인간의 내적 구조, 즉 영혼과 육체의 관계를 설명(說明)한다. 이 특수성에 기초해서 영혼과 육체는 질서관계를 이루는데, 그것은 영혼이 먼저이고 육체가 나중이라는 것이다. 바르트는 이것을 인간은 `자신의 육체의 영혼`(soul of his body)이라는 말로 설명(說明)한다.
이와 같이, 영혼과 육체는 온전한 통일성 속에 있다 그러나 양자(兩者)는 기능상 구별될 수 있는 특수성을 갖는다. 그는 영혼과 육체는 결코 분리할 수 없는 전체적 인간의 존재양태로 파악한다.
이런 영혼과 육체의 관계도 관계유비적으로 설명(說明) 될 수 있는데, 서로 함께 있을 수…(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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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322
다. 그러므로 육체와 영혼은 상호 종속적이다. 영혼을 떠난 육체는 육체일 수 없고, 육체를 떠난 영혼은 영혼일 수 없는 것이다. 바르트에 의하면, 인간은 영혼이며 동시에 육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