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복과 나비를 읽고쓰기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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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2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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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꺼풀의 움직임을 알파벳화하여 클로드 망디빌이 옮겨적게 된 책이다. 오히려 멋진 문장들로 읽는 이를 즐겁게 해준다. 그리하여 살아남은 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며, 삶의 그 모든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기를 새삼 일때워 준다.
우선 이 책의 저자인 장 도미니크 보비는 파리태생이다. 5장정도로 한 개씩 파트가 정해저있고 그 파트별로 주제가 되는 키워드가 title(제목)으로 나타나있다아 우선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굉장히 감수성이 풍부해보였다는 점이다. 1995년 갑작스러운 뇌졸중에 의해 3개월 동안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었고, 의식을 되찾으니 움직일 수 있었던 부분은 오직 왼쪽 눈꺼풀이었다. 하나를 說明(설명) 해도 사실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많…(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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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서평감상/서평
잠수복과 나비를 읽고쓰기나서
잠수복과 나비를 읽은후나서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뇌졸증. 유일하게 움직일 수 있는 왼쪽 눈꺼풀을 20만 번 이상 깜박거려 기적적으로 완성한 짧고도 긴 이야기. 그러나 그의 이야기는 유머와 풍자로 가득 차 있다아 슬프지도 측은하지도 않으며 억지로 눈물과 동정을 유도할 만큼 감상적이지도 않다. 아무튼 독자들은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진한 감동과 형언할 수 없는 경건함을 맛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