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상사] 꿀벌의 우화 개인의 악덕, 사회의 이익 을 읽은후 - 개인의 악덕은 사회의 이익이 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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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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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처럼 과거 그 시점에서도 사회에서 널리 인정받고, 지금까지도 그 내임밸류가 유지되는 경우도 있다. 이는 마키아벨 리가 정치에서 종교와 도덕을 분리시킨 것 처럼, 미덕과 경제를 분리시켰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그는 경제적 부를 이기심과 인간의 탐욕, 사치와 같은, 흔히 우리가 ‘악덕’이라 부르는 것들로부터 이어진다고 말했다. 그리고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처럼 보다 실질적 군주가 존재했던 과거에 더 합당해 보이는 ‘고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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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과거의 지식이나 주장들이 현재의 사실이나 이론이 되기에는 분명히 그 기간 동안의 시간적 오차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다. 그리고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처럼 보다 실질적 군주가 존재했던 과거에 더 합당해 보이는 ‘고전’도 있다. 반대로 과거엔 당연했던 사실들이 지금은 듣기만 하여도 반감을 불러일으킬 만한 것일 수 도 있다. 반대로 과거엔 당연했던 사실들이 지금은 듣기만 하여도 반감을 불러일으킬 만한 것일 수 도 있다. 물론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처럼 과거 그 시점에서도 사회에서 널리 인정받고, 지금까지도 그 내임밸류가 유지되는 경우도 있다. 과거에 이해할 수 없던 것들이 현재에 와서는 충분히 당연한 것들이 될 수 있다. 또 군주론이 현재의 정치판과 유사한 듯 하면서도, 동시에 상식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 처럼, 인정과 불인정의(定義) 사이에 위태롭게 서있다
1. 미덕이란 무엇인가.
과거의 지식이나 주장들이 현재의 사실이나 理論(이론)이 되기에는 분명히 그 기간 동안의 시간적 오차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즉, 기존의 경제사상에서 벗어나 도덕이나 선의와 같은 미덕을 경제에서 분리시켜 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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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더빌이 쓴 책의 부제인 ‘개인의 악덕, 사회의 이익’이라는 말은 나에게 아담스미스를 떠오르게 만들었다.
[경제사상사] 꿀벌의 우화 개인의 악덕, 사회의 이익 을 읽은후 - 개인의 악덕은 사회의 이익이 될 수 있는가
우선 맨더빌의 경제사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인간 본성에 대한 판단을 알 필요가 있다 맨더빌은 인간 본연의 천성이 이기적이고 고집 세고 약삭빠른 짐승들과 다를 바가 없다고 설명(說明)했다. 그런데 정말 그가 맨더빌이 하고 싶었던 말과 아담스미스의 견해는 같았던 것일까. 만약 아니라면, 맨더빌이 어떤 이야기를 당시 사회에 하고 싶었던 건지, 그리고 그 이야기가 당시에 얼마나 합당하였으며, 그 것이 현재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바와, 현 사회의 적용가능성은 어느 정도 될까. 분명히 맨더빌은 쉽지 않은 질문과 그에 대한 대답을 던져 줄 것이다. 과거에 이해할 수 없던 것들이 현재에 와서는 충분히 당연한 것들이 될 수 있다.
그와 비슷한 경우가 경제학 분야에서도 존재하고 있다 바로 ‘버나드 맨더빌’의 『꿀벌의 우화: 개인의 악덕, 사회의 이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