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국가 해킹피해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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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3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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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mi2g의 회장인 DK 마타이는 “규모가 큰 서방 목표(goal)물은 공격이 쉽지 않지만 동남아시아지역의 시스템은 취약점이 많다”며 “발리 테러 이전부터 공격이 늘어나기 스타트했지만 이후에는 더욱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說明)했다. 표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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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비롯한 인근 아시아 국가들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해커들의 공격으로 큰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해커들의 주 목표(goal)는 기업 시스템보다는 보안이 허술한 학교·정부기관 등의 시스템인 것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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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보안기업인 mi2g의 조사資料를 인용해 인도네시아 발리섬 폭탄 테러가 발생한 10월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늘어났으며 한국·호주·china·대만·日本(일본) 등은 작게는 수백만에서 크게는 수천만달러 규모의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또 인도네시아의 메단해커스는 한국·대만·태국의 시스템과 일부 자국내 시스템을 타깃으로 공격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또 지난 한달 동안에도 china과 호주가 각각 7900만달러와 6700만달러의 큰 피해를 봤으며 한국도 600만달러의 적지 않은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아시아 국가 해킹피해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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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국가 해킹피해 급증
말레이시아의 공격은 주로 말레이시아해커연합(MHA)에 의한 것으로 이들의 동기는 주로 정치적인데, 공격 대상 시스템에 미국과 영국이 무슬림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라는 주장과 사담 후세인·야세르 아라파트·오사마 빈 라덴 등에 대한 축복의 내용을 담은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아시아 국가 해킹피해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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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mi2g는 올해 10월까지 누적 해킹피해가 한국의 경우 4억4900만달러에 달했고 china과 호주는 각각 8억6500만달러와 3억900만달러인 것으로 추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