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러시아 기행문 / 러시아 기행문 성 명 김상천(문창과 ) 학 번 20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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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8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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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기본이고 한국에서 모스코바로 가는 비행기라면 한국어 안내 방송쯤은 한번 해 줄 만도 한데 말이다. 그 쏘련인 러시아를 대한민국 땅에서 러시아 비행기를 타고 자유 여행을 떠난다는 사실만으로도 설래임과 흥분 그리고 팽팽한 긴장감을 만끽하면서 모스코바행 항공기에 몸을 실었다. 왠지 비행기 안의 분위기는 무겁게 느껴진다. 의자 앞 부분에 비치되어 있는 책자들도 온통 러시아어로만 되어 있다 한때 세계의 절반을 다스리던 공산주의 대국의 자존심 때문일까. 아니면 아직도 라이벌이면서 적대국인 미국이 싫어서 영어는 입에도 담지 않고 쓰지도 않는 걸까. 어찌보면 공산주의 체제속에 깊이 잠들었던 러시아가 아직 새벽 잠에서 채 깨어나질 못한 것 때문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면서 굳이 이해를 했다. 그래, 지난 날의 낡은 선입견 따위는 비행기 아래로 보이는 고비 사...
러시아 기행문 성 명 김상천(문창과) 학 번 200101480 -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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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여행은 즐겁게 그리고 의미있게 하는 것이 기본이란다. 승무원의 안내 방송은 러시아 말로만 한다. 9시간 동안 승무원들의 모습에서 미소라는 것은 찾아 볼 수 없었다. 여 승무원 보다 나이 많은 건장한 남자 승무원들이 더 많은 러시아 항공사의 비행기 속에서 자본주의 사회의 무한경쟁의 써비스와 효율성은 찾아 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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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러시아 기행문 / 러시아 기행문 성 명 김상천문창과 학 번 20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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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기행문 성 명 김상천(문창과) 학 번 200101480 - 고리끼의 「어머니」를 찾아서 - 러시아 ! 머릿속에 언뜻 떠오르는 이미지라고는 공산주의의 심장부 크램린과 붉은 광장, 무서웠던 KGB, 그리고 문학속에서의 톨스토이와 닥터지바고 영화속의 주인공들 정도였다. 우리에게는 지난 한 세기 동안 「동토의 땅」. 「음흉한 은둔의 나라」, 냉전시대 지구의 절반을 지배했던 「쏘련」이라는 말이 더 가깝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