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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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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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1512억원의 매수우위였지만 선물에서는 8338계약의 대규모 매도우위를 보였다. 무선Internet주인 필링크·옴니텔·지어소프트 등도 강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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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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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종합지수 하락 속에 개별 중소형주들이 활개를 쳤다. 코스닥시장은 전날보다 2.68포인트 오른 372.82로 출발, 373선을 전후로 소폭의 등락을 계속하다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서 1.57포인트(0.41%) 하락한 368.57로 장을 미쳤다.
◇거래소= 반도체주에 대한 부정적 전망과 테러 위협 확대 등으로 ‘전강 - 후약’장세를 보였다. 접속료 조정 ‘후폭풍’에 SK텔레콤은 17만5000원까지 밀렸다. 기관은 155억원의 순매도를 보였고 개인도 916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오른 종목은 338개, 주가가 내린 종목은 432였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294개, 하락종목은 398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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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삼성전자는 부정적 반도체주 업황전망에 0.24% 내렸고 하이닉스도 4.72% 급락했다. 12일 거래소시장은 지난 주말 미 증시 상승에 影響(영향)받아 10포인트 이상 상승하기도 했지만 메릴린치가 세계 반도체주에 대한 전망을 하향했다는 소식에다 해운·航空(항공) 사들에 대한 테러위협 등의 돌발 악재가 터지면서 하락 반전, 1.19포인트(0.16%) 내린 746.27에 마감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는 인터플렉스가 4.88% 오른 반면 KH바텍과 하나로통신은 각각 3.66%, 2.80% 하락했다. 개별종목 장세가 펼쳐지면서 개인들이 25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낸 반면 기관들은 39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지상파 디지털TV(DTV) 전송방식 결정에 따라 현대디지탈텍·휴맥스 등 셋톱박스주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PDP 관련기업인 상화마이크로와 이레전자산업도 크게 올랐다. 외국인들은 4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