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코스닥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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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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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매가 유입된 음반 관련 주도 상승세를 탔다. 상승종목은 365개, 하락종목은 374개였다. 삼성전자의 설비투자계획 발표를 바탕으로 레이젠·파인디앤씨 등 LCD 관련 주와 아펙스·다산씨앤아이·피에스케이 등 반도체장비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KTF를 비롯해 LG홈쇼핑·NHN 등이 강세를 보이며 장을 지지했으며, 휴맥스가 영업環境(환경) 改善에 대한 기대감으로 5% 상승했다.
종합주가지수가 590선에서 턱걸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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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코스닥>
설명
다. 하락종목이 407개로 상승종목 352개보다 다소 많았다. 반발매수세 유입과 미 증시 반등소식으로 장중 한때 600선 회복을 노리기도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공세에 밀리며 1.99포인트 떨어진 590.26에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에서는 등락이 엇갈렸는데 LG전자가 매출호조세를 바탕으로 3% 오르며 4만원선을 회복했으며 SK텔레콤·삼성SDI·LG화학 등이 오름세에 동참했다. 반면 삼성전자·KT·포스코 등은 내림세를 보여 지수에 부담을 줬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3억101만주와 6725억원으로 소폭 줄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다소 증가해 5억6002만주와 1조2648억원을 기록했다. 전날 주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감자 결정을 내린 하이닉스반도체는 4% 떨어지며 210원까지 밀려났다. 미 증시 상승 소식에다 전날 낙폭이 컸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개인을 중심으로 폭넓은 반발매수세가 형성됐다.
코스닥지수는 0.15포인트 오른 42.58에 장을 마쳤다.